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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GCP 서울 리전 오픈

IT_기술

by 빠르고 정확한 낙하산부대 2020. 2. 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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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GCP) 서울 리전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8번째로 오픈했습니다.

 

 

구글이 2019년 4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에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서울 리전을 개설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1년여 만에 가동을 시작함에 따라 전 세계 16개국에 설치되어 있는 21개 리전과 64개 영역으로 구성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과 상호 연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은 구글이 볼 때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및 전자 중심의 제조산업이 발달해 있고, NC소프트나, 넷마블 등을 중심으로 거대한 게임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5G 및 AI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 보급률을 가진 디지털 강국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서울 리전을 오픈하게 된 배경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서울리전은 국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고객과 파트너가 고가용성 워크로드를 실행하고, 데이터를 국내에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내 및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에 접속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서비스를 차별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서울리전에서는 컴퓨트 엔진(Compute Engine),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oogle Kubernetes Engine), 클라우드 빅테이블(Cloud Bigtable), 클라우드 스패너(Cloud Spanner), 빅쿼리(BigQuery) 등 다양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표준 서비스 제품군을 제공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인터커넥트(Dedicated Interconnect) 로케이션을 지원해 고객사 IDC에 위치한 기존 시스템과도 원활하게 연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안토스(Anthos)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고객사에 IDC에 직접 구축) 모두에 걸친 다양한 환경에서 구동되는 쿠버네티스(Kubernetes) 클러스터를 관리하고, 정책을 일관성 있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 안토스(Anthos)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외에 AWS, MS 애저(Azure) 등과 같은 다른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워크로드도 관리가 가능하며 관리자나 개발자가 큰 어려움 없이 원하는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배포, 실행,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의 빅쿼리(BigQuery)는 서버리스 기반의 스마트 분석 플랫폼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몇 초만에 설정하여 페타바이트급 데이터도 몇분안에 SQL 쿼리를 실행하여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대시보드와 보고서를 빠르게 생성하여 의사결정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해주며 확장성, 성능, 비용의 제약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구글의 설명입니다. 

 

 

국내기업 중에서는 롯데멤버스가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와 빅쿼리(BigQuery)를 이용해 그룹사의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통합하여 개인화된 상품 맞춤 추천을 해주는 인테리전트 마케팅 플랫폼인 딥애드(DeepAD)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 SK텔레콤, LG전자, LG CNS, 대한항공, 넷마블, 위메프, 선데이토즈, 밸로프 등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의 주요 고객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음성 인식 플랫폼인 빅스비(Bixby)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에 빅쿼리(BigQuery), 클라우드 펑션(Cloud Functions), 클라우드 데이터플로우(Cloud Dataflow) 등 다양한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글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현지에서 직접 운영하는 리전을 서울에 오픈함에 따라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AWS, MS Azure, 오라클 클라우드, IBM 클라우드 등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자들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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